장례식장 예절 및 복장과 절하는법





사회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요 나이다 들면서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장례식장 복장

- 장례식장 절하는법

- 장례식장 예절


이렇게 구분지어 하나씩 알아보고 

헷갈릴 수 있는 만큼 이번기회에 

기억 해두시면 평생 유용하실 겁니다.




1. 장례식장 복장


우선 장례식장 복장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장례식장 복장은 어두운 색으로

입어야 한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검은색으로 통일 하시는게 무난 하긴 합니다.

검은색 양복을 한벌 준비 해 두시면 좋은데요

양말과 구두까지 검은색으로 통일 하시면

더이상 신경 쓰실 일이 없긴 합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장례식장 복장으로 남성분은 검은색과 

짙은 회색으로 준비 하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는 치마를 입으시는

경우도 있으신데요 치마일 경우 치마가

무릎 아래쪽까지 오도록 하시는게 좋으며

원피스 또는 바지를 입으시면 장례식장

복장에 알맞는 복장이 되겠습니다.



양말의 경우 남자는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짙은색이나 검정색 양말을 신으시면 되며

장례식장 안에서 맨살을 최소화 하는것이

장례식장 복장의 기본 예의 이므로 

여자는 반드시 스타킹을

신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신발도 운동화나 슬리퍼 등을 피하시고 

구두를 신거나 여자분들은 부츠도 

가능하나 문상드릴때 신발을 벗게 되므로

벗기 편리한게 장례식 복장으로 좋으시겠죠?



2. 장례식장 절하는법


장례식장 절하는법은 항상 헷갈리시죠

저도 매번 장례식장에 갈때 혹시 몰라 

다시 확인 하곤 합니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데요 

장례식장 절하는법이 간단 하면서도 

사소한 실수로 큰 실례를 할 수 있어서

긴장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장례식장에 들어서면 먼저 상주분들이

맞아 주시는데요 상주분들과 가볍게

목례를 나누고 영정에 다가가게 됩니다. 


영정 앞을 보시면 헌화와 분향이 준비

되어 있을텐데요 둘중 하나를 선택해

영정에 올리셔야 합니다. 



먼저 헌화를 선택 하실경우 오른손으로 

헌화의 줄기를 잡아 왼손으로 받쳐 

꽃망울이 영정을 향하도록 가볍게 

놔주시면 됩니다. 


분향을 선택 하시면 역시 오른손을 

이용해 향을 잡고 왼손으로 거들어 

촛불에 불을 붙입니다. 

불을 붙이고 나서 조심 하셔야 할 부분으로

절대 입으로 불면 안됩니다. 

왼손을 살살 흔들어 향의 불을 끄고 

불이 꺼졌을때 향로에 꼽아 주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법으로 향을 끄는 방법만

가장 신경 쓰신다면 크게 실 수 할 일은

없으니 이부분만 잘 기억 해두시면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례식장 절하는 법으로 

죽은 사람과 산사람에게 절하는 횟수와 

손 모양이 다르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영정 앞에 바른 자세로 선 다음 

배꼽위에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읍니다. 

이때 공수모양은 오른손이 위로 가야 합니다.


공수한 두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천천히 허리를 굽혀 아래로 내려가며

왼발을 뒤로 먼저 빼고 무릎이 닿으면

오른발을 뒤로 빼며 엎드려 절을 합니다. 



고인에게 절은 2번을 올리고 반절로

목례를 1번 하시면 되는데요 

고인에게 절을 다 하고 나면 

상주분들과도 맞절을 해야 합니다. 


상주분들과의 맞절은 1회만 하고 

가벼운 목례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법 이제 아시겠죠?

오른손위쪽 공수, 왼발을 먼저, 횟수는 2회반

상주분과의 맞절은 1회반 



3. 장례식장 예절


이제 전체적인 장례식장 예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장과 절하는 법을 숙지 하셨으니

사소한 장례식장 예절까지 겸비 하시면

예의 있는 조문이 가능합니다.



장례식장에 도착 하시면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조의금을 전달하면

되는데요 미리 봉투에 준비 하시면 좋지만

봉투를 준비 못하셨을때에는 돈을 

보이게 넣지 않고 뒤로 돌거나 봉투를

가지고 살짝 옆으로 피해 넣은뒤 

이름만 적어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상주분들과 맞절이 끝나고 나서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어떤 말도 건네지 않는것이 보통이며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정도의 간단한

위로의 말을 전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중에도 장례식장 예절은 지켜 주셔야

하는데요 술을 드실때 간혹 실수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술에취하지 않도록

하며 고성방가는 자제 하시고 술잔을

나누거나 '짠'을 하지 않고 술을 드시면 됩니다.


이상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장례식장 예절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고인을 위해 조문한 만큼 정숙하고 예의있는

조문 문화로 고인을 기리고 가족분들을

위로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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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콜라 칼로리 정말 맘놓고 먹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좋아 하는 음료

제로 콜라 칼로리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남녀노소 좋아 하는 대표적인 탄산음료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면 늘 생각 나죠

치킨을 먹을때 없으면 안되는 콜라 하지만

높은 칼로리로 먹으면서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또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도 콜라는

피해야 할 음식이죠 과당이 높은 음료를

마실 수 없으미 말입니다. 하지만

콜라의 유혹은 어디서나 쉽게 다가옵니다. 

마음의  부담을 덜기 위해 탄산수를 

마시거나 제로콜라를 드시는 분들도 있죠

저도 제로 콜라를 마시면서 문득

궁금함이 생기더라구요 

"제로콜라 칼로리는 정말 '0'칼로리일까?"



제 친구가 제로콜라를 박스째 시켜놓고

수시로 먹고 있는데 저도 하나 먹게 되면서

제로콜라 칼로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됬는데요

자주 먹는 친구는 살찌는지는 모르겠고

맘은 확실히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더운날 시원한 콜라를 마시면 갈증도

해소되고 단맛과 함께 희열을 느낀다네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제로 콜라 칼로리가

낮을것으로 생각 하고 많이 드시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긴 했었는데

제로 콜라 칼로리가 완전한 제로는 

아니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살펴 봤더니 제로 콜라에 

들어있는 몇가지 성분을 알아봤습니다. 

구연산삼나트륨, 아프파탐, 아세설팜칼륨

이 세가지가 좀 생소한 성분이더군요



콜라 주성분인 아스파탐이 단맛을

내주는 성분으로 설탕보다 200배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였습니다. 

하지만 당분이 전혀 없어 저칼로리

음식에 설탕대신 넣어 단맛을 내는

대표적인 감미료 였습니다. 

특히나 음료에 가장 많이 사용 됩니다. 



아스파탐이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었지만 

1983년 FDA에서 승인받고 탄산음료에

사용을 시작하여 2002년도에는

우럽식품위원회까지 승인을 받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감미료입니다. 



제로 콜라 칼로리를 낮춰주는 아스파탐은

하루 섭취 3.5g까지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제로 콜라 215㎖ 기준으로 봤을때 24~25㎖

정도의 양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마셔도

될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양을 섭취 하더라도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복통과 설사로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제로 콜라를 마시지만

아스파탐이 몸에 축적되는건 아닌지

걱정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아스파탐은 몸에 축적되지 않고 

쉽게 흡수되어 몸밖으로 배출 됩니다. 

또한 구연산삼나트륨과 아세설팜칼륨도

섭취후 하루정도면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마시는 분들도 맘놓고 드시면 됩니다. 



논 외로 혈압이 높으신 분들에게

구연산삼나트륨은 혈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마시고 관리 하셔야 겠네요



제로 콜라 칼로리를 생각 해보지 않고 

몇년간 마시던 친구도 제가 말해준

내용들을 듣더니 항상 만족 하고 마셨지만

이제는 제로 콜라만 마셔야 겠다고 합니다. 

쥬스 등의 과당 음료 보다 칼로라가 낮아

맘 편하게 마시면 될것 같아요




먹고싶은 음식을 두고 참는 것 만큼

괴로운 일도 없죠 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콜라 특유의 단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음료 콜라

제로 콜라 칼로리 간단히 알아봤는데

걱정 마시고 마음껏 즐기시되 항상

적당하고 과하지 않게 드시면서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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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칼로리 겨울철 인기 간식 건강하게


겨울철 붕어빵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그냥 지나쳐가기 힘들죠 

추운날씨에 따뜻한 붕어빵만큼

맛있는 것도 없습니다. 

군고구마나 어묵, 호떡, 호빵등등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인기좋은 간식입니다. 

그중 겨울철에 생각 나는 붕어빵

질리지도 않고 계속 생각 나죠



어릴적 학원 앞에서 팔던 붕어빵을

매일 사먹었던적이 있었는데요 

붕어빵 생각보다 살이 많이 찝니다 ㅠㅠ


붕어빵만 먹는다면 모르겠지만 

삼시세끼 다 챙겨 먹고 간식으로 

먹는 붕어빵을 한번 사면 3~4개씩

먹더보니 살이 찌더라구요 

단팥 앙꼬가 들은 붕어빵 1개의 

칼로리가 상당 하더라구요 

붕어빵 50g에 열량이 106kcal 입니다.




붕어빵 칼로리가 이렇다 보니 

제가 매일 사먹은 열량은 생각보다

높다는걸 알 수 있죠 

붕어빵으로 매일 300~400kcal 정도를

간식으로 먹은셈 입니다. 


다이어트를 딱히 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였기 때문에 적당히 쪘지만

지금은 배가 잔뜩 나올듯 하네요 



2천원이면 종이봉투에 한가득

담아 주셨었는데 친구들 한두개 

주고 걸어 오면서 야금야금 먹다보면

어느세 빈 봉투만 남더라구요 


방금 받아든 봉투의 붕어빵은

겉이 바삭하고 속이 뜨거워 한입

베어물었을때의 그 쾌감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마지막까지 남은 붕어빵은

눅눅해서 부드러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죠 이건 이거대로 맛있어요 



붕어빵 속에 슈크림이 들어있는 것도

있었는데 슈크림 붕어빵 칼로리는

 더 높더라구요 ㅠㅠ

한개당 200~300kcal 정도라고 해요 

붕어빵 칼로리 무시하고 먹다가는

정말 건강한 돼지가 될꺼에요 



한두입이면 한개를 순삭하는 먹성으로

높은 붕어빵 칼로리를 흡입하고 

있었던 셈이죠 살이 쪄도 어릴적이라

적당히 찌고 빠지기를 반복 했지만

비만이 걱정이신 분들은 참고 하셔야해요




붕어빵을 만들때 밀가루 반죽과 

베이킹 파우더를 사용 하고 우유와

계란까지 사용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북을 생선 모양 틀에 부어 팥 앙꼬를

넣어 반죽을 더한 뒤 노릇노릇 구워냅니다.



붕어빵 칼로리는 밀가루 반죽에 의해

더해지는것 같기도 해요 단팥과 

밀가루의 조합으로 붕어빵 칼로리를

생각 해보면 항상 적당히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 정도로 낮았는데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조금만 있으면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만날 수 있을것 같은데 항상 조금씩

먹으면서 건강한 겨울 맞이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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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선 차선변경 벌금과 벌점 부과 알고지키기


도로 주행 하실때 실선 차선변경 벌금

생각 해보신적 있으세요? 

실선이 아닌 점선에서 변경해야 해요




차량을 운전 하시다 보면 도로상에 

다양한 모양으로 그려진 차선을 보실텐데요

차선 종류와 색당 및 종류까지 다양합니다. 

이토록 다양한 차선이 존재 하다보니 

운전자 입장에서는 헷갈리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헷갈린다고 해서 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을 어기면 안되겠죠

지켜야할 도로교통법 중 실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잘 기억 해 놓으신다면 교통사고와 

벌금을 피할 수 있으실 거에요 

실선 차선변경 벌금 위반시 받게 되는

처벌부터 알아볼까 하는데요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차량들이 

다같이 지켜야 할 도로교통법 정보 

함께 알아 보시죠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안전운전 습관이

정말 중요 합니다. 운전 습관을 안전하게 

가지고 계신다면 돌발상황에도 쉽게 

대처 할 수 있죠 도로교통법 위반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 알고 계시는 대로 

준수 하면서 안전한 주행을 해야 하죠 

무심하게 운전 하던중 실선 차선변경은

실로 많이 일어나는 위반 행위입니다. 

실선 차선변경 벌금도 무시할 수 없겠죠?



복잡한 도로위를 주행하던 도중 예기치 

못한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 하기 위해 

무리한 주행으로 사고를 일으켜 처벌을

받거나 상대방 에게 배상을 하게 됩니다.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위험하고 타인의

신고로 인해 벌금고지서를 받아보신분도

있으실텐데요 무심결에 위반하는 도로교통

법규, 가장 기본이면서도 쉽게 어겨지는

실천 차선변경 입니다. 



실선 차선변경 벌금은 신선 구역에서 차선변경시

벌점과 함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벌점은 10점이며 범칙금은

3만원을 부과받습니다.

신호 대기하는 도중 실선 구간에서

급격한 차선 변경은 특히나 위험합니다.



항상 차선 변경전에 실선과 점선 구간을

먼저 확인 하고 안전하게 방향지시등으로

후방 차량에 알린 후 변경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방향 지시등을 사용 하지 않고 변경시에도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최대 29일 구류를

받을 수도 있으니 항상 사용 하셔야 해요



도로상에 그려진 차선종류중 흰색의

실선은 차선 변경을 할 수 없는 금지구간 입니다.

흰색 실선의 경우 사고 발생률이 높거나

사고 발생시 대형 사고로 이어져 위험한

교차로와 터널내부 및 고가도로에 대부분

그려져 있습니다. 

흰색 실선 구간에서 차선 변경 하는 차량을

신고 한다면 벌금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또 신설 구간에서 사고를 낸다면 과실 비율도

높으니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선의 경우 두줄로 되어있는 흰색 복선은

차선 변경을 아예 할 수 없는 금지 구역입니다.

차선변경이 아주 위험한 도로로 지정된

구간으로 차선변경을 무조건 하지 말아야합니다.

차선변경이 가능한 구간은 항상 점선으로 

표기 되어 있으며 점선과 실선이 함께 

그려져 있다면 점선쪽에서 실선쪽으로만

차선변경이 가능하거나 추월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다니는 익숙한 도로는 편한 마음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교통법규를 쉽게 위반하는

경우가 있죠 순간의 찰나에 큰사로고 

이어질 수 있는 도로상에서 초보시절을 

떠올리며 차선부터 잘 살피고 안전한 주행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의 차량까지 사고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실선 차선변경 벌금을

내지 않도록 안전하게 도로교통 법규를

지키는 운전자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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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칼로리 알고 먹자 살찌는 이유


추석 명절 잘 지내셨나요? 

아침 바람이 제법 쌀쌀 한데요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추운날이면 생각 나는 대표간식 찐빵 맛있죠

어릴적 박에서 놀다 김 무럭무럭 나는

찐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동네 슈퍼에서 많이 팔았었는데요 

요즘은 편의점에서 팔더라구요 

간혹 찐빵 전문점이 있긴 하던데

평소엔 잘보이다가도 찾으면 꼭 없더라구요


동생한테 집에오는길에 좀 사오라고

시켜서 간만에 먹었는데 오랜만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간혹 먹고 싶은게 생각나면 

안먹고 넘어가질 못하거든요 ㅎㅎ




찐빵은 식기전에 먹어야 제맛이에요!!

간혹 찐빵이랑 호빵이 다른걸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던데 똑같습니다. 

호빵은 찐방에 이름을 붙여 부른것이라고하네요



마트에서 여러개를 한줄에 담아 판매하는데

기성 찐빵은 팥 앙꼬가 아주 달죠

달달한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입맛에 안성 맞춤이지만 단걸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힘드실 수 있어요 

기분좋게 단맛이 일품인 찐빵은 

한개로는 절대 부족해요 ㅎㅎㅎ



요즘 찐빵 크기가 작아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가격은 비싸졌는데 ㅠㅠ



크기가 찐빵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가게마다 다르지만 4~5천원정도에 

5개정도 판매를 하던데


나이를 먹으면서 살이 찌고 있는데

겨울마다 먹는데로 살이 찌고 있어 

칼로리를 챙겨보게 되었네요 


보통 찐빵 칼로리는 80g정도에 

200Kcal 정도라고 합니다. 



먹을때마다 살찌는 걱정이 앞서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순 없죠

찐빵 칼로리를 알아보는데 80g 정도라고

하니 그 크기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동생이 사온 찐빵은 찐빵 판매점이어서 

그런지 엄청 달지도 않은게 

질리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어렸을때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주 단건 조금씩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찐빵 한개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번에 2~3개씩 먹게 되는데 

찐빵 칼로리를 신경 안쓸 수 가 없네요



겨울철에 활동량도 줄어 드는데 

찐빵 칼로리를 생강 하면 적당히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겠어요 

매일 먹지는 않겠지만 어릴적 추억으로

매년 찾게 되는 간식


찐빵 칼로리 생각 하시면서 

건강한 한해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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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탄생화 감 꽃말 자연미


가을이면 생각 나는 감

어릴적 할머니가 주시던 곶감부터

좋아 하는 분들 많으시죠 

9월 26일 탄생화는 감으로 '자연미'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원시시대에 감은 야생종으로 매우 

떫은 감이었는데요 그리스어로

'신의 음식'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감은 이빨의 독이며 위장약'이라는 

속담 들어보셨나요?

수분이 많고 차가워 치아가 들뜨게 

한다고 하니 치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적당히 드셔야 겠습니다.



또 혈압을 낮추기도 하고 딸국질도

잘 멈춰준다고 하네요 예로부터 

덜익은 풋감으로 감물을 내어 방부제나

방습제로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잘익은 감을 저장하면 연해지면서 

당도가 더 올라가 맛이 좋아지는데요 

곶감을 만들면 장기간 저장해 먹을 수 있습니다.



동양 고유의 과일나무인 감나무는

한국과 일본, 중국이 원산지인데요 

학명은 'Diodpyros'(신의 음식) 입니다. 

큰 나무는 14m 정도까지 자라며 

작은 나무가지에 털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감의 주성분은 당류이지만 떫은 맛이 나는데요

떫은 맛은 '탄닌' 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비교적 재배하기 쉬우며 해충에도 강해 

자연적인 재배가 수월하지만 추위에 약해

따뜻한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하여 

중부 이북지역에서는 재배가 어렵습니다. 




감에 많이 함유된 탄닌은 동상치료나 

중풍예방에 주로 쓰였으며 한방에서 

감꼭지 말린 시체로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데 사용 하거나 야뇨증 치료에

주로 사용 했습니다. 


9월 26일 탄생화 감 꽃말 자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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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탄생화 메귀리 꽃말 음악을 좋아함



안녕하세요 가을날씨가 한창인 요즘

야외 활동 하기 정말 좋네요 

환절기인 만큼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늘은 9월 25일 탄생화 메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귀리는 귀리의 야생형인데요 

추운 북부지방에서 재배 했었다고 합니다. 

귀리와 비슷하며 작은꽃 이삭에 2개이상의

까락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학명은 아베나 스테릴리스(Avena stelilis)입니다.

메귀리는 이름 그대로 '메'와 '귀리'의

합성어로 야행성 귀리를 표현한것 같습니다. 

속명으로 아베나(Avena) 라도고 하며 

귀리(oat)는 라틴어 이며 파투아(fatua)는

하찮다는 의미의 라틴어입니다.




메귀리는 벼과 식물의 화본목으로 

귀리과에 속하며 개화 시기는 5~6월로

녹색꽃의 두해살이풀 입니다. 

다 자라면 60~100cm정도까지 자란답니다.




길가, 강둑, 풀밭, 밭등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메귀리의 열매는 식용으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익숙한 오트밀로 쿠키나 빵, 스프,

케이크등으로 많이 활용 되는 곡물이죠



줄기와 잎으로는 연맥초, 종자는 야맥자라고 

하여 약용으로도 사용 됩니다.

결실 전에 채취한 후 수염뿌리를 제거하여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말립니다. 

토혈이나 허한 및 도한과 부녀의 홍붕을

치료 하는데 15~30g 정도 달여 복용 합니다. 



야맥자는 허한과 온보의 효능이 있는데요 

12~20g을 달여서 복용 하면 됩니다. 



늑대인간에게 대시의 감시를 맡긴 

대시의 신베르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메귀리 씨앗을 뿌린 장난끼 가득한 불의 신

로키... 더울때 햇빛이 뜨거우면 

'로키가 메귀리 씨앗을 뿌리고 있다' 할정도로

유명한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9월 25일 탄생화 메귀리 꽃말 음악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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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탄생화 오렌지 꽃말 새색시의 기쁨



스페인을 정복한 7세기 시대의 

사라센 사람들이 유럽에 전파하여 

십자군과 유명해진 과일 오렌지입니다.

9월 24일 탄생화 오렌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로 먹기 편하고

맛도 좋아 남녀노소 인기가 높죠





우리나라는 제주도에서 많이 나고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대표적이지만 

남미의 브라질과 아프리카 등의 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바나나만큼이나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과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수분도 많아서 여행중 목을 축이는데

일가견이 있는 과일입니다. 




오렌지의 꽃말은 '새색시의 기쁨'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가 헤라와 결혼하고 선물로 건넨

오렌지가 새색시의 머리 장식으로 

사용되는 풍습이 생겨 이렇게 불리는듯 합니다.




당귤나무 운향과의 과일나무로 

수 세기에 거쳐 희귀하여 귀하게

여기며 절임을 만들거나 장식용으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오렌지(Orange)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와

힌디어에서 아랍어를 거쳐 현재의 

영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산스크리트

문헌에 신광귤나무를 지칭하며 

소화를 돕는 촉진제나 피로회복에 

많은 이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렌지는 많이 접해 보셨지만 

꽃은 많이 보지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꽃은 흰색으로 오동통한 꽃입을 가지고있는데요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은듯 합니다. 





9월 24일 탄생화 오렌지

과일로 익숙하지만 비타민C를 가장

많이 떠올리시죠 섬유질도 풍부해서

피부미용이나 감기예방에도 좋아 

많이 드시면 성인병에도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기온이

가을을 지나 겨울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듯 한데요 몸에 좋은 과일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한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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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탄생화 주목 꽃말 고상함



주목의 꽃말은 고상함 이라고 하네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끔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주목과 식물이며 학명은  

Taxus cuspidata 입니다.





줄기의 껍질과 속살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주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Taxus는

그리스어로 '활' 이라는 뜻이 어원이라 합니다.

확을만드는데 주목 나무가 사용 되었던 것이죠




높은 지대의 사속에서 자라는 침엽수로 

키가 큰 특징이 있습니다. 

넓게 퍼지는 가지가 굵고 줄기가 붉으며

잔가지에 달리는 나선형 잎이 인상적입니다. 

햇빛을 받기 유리한 수평으로 잎이 나며 

깃털 모양으로 자랍니다.




9월 23일 탄생화 주목의 서식지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손쉽게 볼 수 있으며 

잎과 가지를 약재로도 사용 합니다. 

한방에서 신장병과 위장병 및 당뇨병

치료에 사용 되며 가래와 구충약으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가을즈음에 채취한 뒤 그늘에서 서서히

말려 놓고 사용 하기 전에 잘게 썰어 사용 하게 됩니다. 




말려놓은 약재를 3~8g 정도씩 1회분으로

200cc 물에 끓여 마시거나 생즙으로 

복용 하기도 합니다. 


열매의 맛이 달달하지만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복용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목재로는 광택과 향기가 나고 재질이 

치밀하여 조각에 사용 되기도 하며 

건축과 가구 목적으로 주로 사용 됩니다. 



열매는 붉은 장미색을 띠며 팽팽하고 탄력있게 열립니다.

동그란 모양으로 한쪽이 열린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6~15mm 

정도로 종자길이가 5mm정도 됩니다. 


9월 23일 탄생화 주목 꽃말 고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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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 꽃말 흥분


벼과에 속하는 퀘이킹 그라스의 원산지는

유럽으로 귀화식물이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제주도 경작지나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목포 지역의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의 잎은

드문드문 줄기에 서로어긋나게 달리며

6~14cm정도로 자라고 5~6월에 피어납니다.




방울새풀 이라고도 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소기가 방울소리와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문을 봐도 비슷한 맥락인데요 

'흔들리는 벼풀' 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벼과 식물로는 전세계적으로 1만여종이 있으며

벼, 보리, 밀, 옥수수 등의 식물들이 전부 

벼과 식물에 속합니다. 

또한 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억새풀과 

갈대 역시 벼과 식물에 속하며 대나무와 

조릿대 역시 벼과 식물입니다. 




어릴적 흔히 볼 수 있던 강아지 풀도

벼과 식물인데요 강아지의 꼬리와 비슷해

붙은 이름으로 장난치며 간지럽히기 좋죠






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의 

꽃말은 흥분 입니다. 

자랄 수록 사락사락 소리는 내는데요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관상용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야생화 되어

일정 지역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 플라워로도 많이 활용 되어 

꽃장식이나 선물 포장용으로도 활용 되는

친근한 풀이 되었습니다. 


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 꽃말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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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탄생화 사프란 꽃말 후회스런 청춘


사프란은 유럽이나 소아시아가 원산지로 

15cm정도 자라는 꽃으로 다년생초 입니다.

주로 10~11월에 피어나는 사프란은 

깔때기 모양의 연한색의 자주빛을 띠고 있으며

허브 식믈로 유명해서 개인 가정에서도 

많이 재배하는 식물입니다. 




실제 개화 시기가 9월 21일 보다는 조금

늦게 개화를 시작 하며 수확시기가 

동일하기도 합니다. 



번식력이 좋아 화분이나 화단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요리할때 넣기도 하고

차로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9월 21일 탄생화인 사프란 꽃말은 

'후회스런 청춘'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 유연제의 대표적인 이름 샤프란과 

비슷 하기도 해서 익숙한 이름입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화장품과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되어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약용으로도 사용되는 허브 식물로 

활용도가 높은 식물 입니다. 



사프란은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땅에서 유독 잘 자라지만 워낙

번ㅅ힉력이 좋아 꼭 조건에 맞추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가정에서 화분에 키우실 분들은 뿌리부분만

충분히 감춰질 정도의 흙만 있다면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사프란이 가능 효능도 한번 볼까요?

9월 21일 탄생화 사프란은 진정작용에

좋은 꽃으로 우을증이나 부인병 및 월경불순

등의 질환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꽃차로 많이 생각 하시는데요 

향신료로 많이 사용했던 사프란은 

쓰지 않으면서도 향이 은은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면서 진정 작용으로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 9월 21일 탄생화 사프란의 이야기


플로라 라는 신이 늦은 저녁무렵 한 목장

옆에 있는 연못가에서 쉬고 있을때 

목초 요정이 플로라 신 앞에 나타나 시들어버린

목초 사이에서 마지막 가을 꽃을 찾고 있다고 

간절하게 보금자리로 삼을 꽃을 요청 하는데요 

플로라 신이 이 요청을 듣고 한송이 

꽃을 피워 주어 피어난 꽃이 사프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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