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 꽃말 흥분
벼과에 속하는 퀘이킹 그라스의 원산지는
유럽으로 귀화식물이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제주도 경작지나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목포 지역의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의 잎은
드문드문 줄기에 서로어긋나게 달리며
6~14cm정도로 자라고 5~6월에 피어납니다.
방울새풀 이라고도 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소기가 방울소리와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문을 봐도 비슷한 맥락인데요
'흔들리는 벼풀' 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벼과 식물로는 전세계적으로 1만여종이 있으며
벼, 보리, 밀, 옥수수 등의 식물들이 전부
벼과 식물에 속합니다.
또한 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억새풀과
갈대 역시 벼과 식물에 속하며 대나무와
조릿대 역시 벼과 식물입니다.
어릴적 흔히 볼 수 있던 강아지 풀도
벼과 식물인데요 강아지의 꼬리와 비슷해
붙은 이름으로 장난치며 간지럽히기 좋죠
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의
꽃말은 흥분 입니다.
자랄 수록 사락사락 소리는 내는데요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관상용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야생화 되어
일정 지역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 플라워로도 많이 활용 되어
꽃장식이나 선물 포장용으로도 활용 되는
친근한 풀이 되었습니다.
9월 22일 탄생화 퀘이킹 그라스 꽃말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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