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탄생화 메귀리 꽃말 음악을 좋아함



안녕하세요 가을날씨가 한창인 요즘

야외 활동 하기 정말 좋네요 

환절기인 만큼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늘은 9월 25일 탄생화 메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귀리는 귀리의 야생형인데요 

추운 북부지방에서 재배 했었다고 합니다. 

귀리와 비슷하며 작은꽃 이삭에 2개이상의

까락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학명은 아베나 스테릴리스(Avena stelilis)입니다.

메귀리는 이름 그대로 '메'와 '귀리'의

합성어로 야행성 귀리를 표현한것 같습니다. 

속명으로 아베나(Avena) 라도고 하며 

귀리(oat)는 라틴어 이며 파투아(fatua)는

하찮다는 의미의 라틴어입니다.




메귀리는 벼과 식물의 화본목으로 

귀리과에 속하며 개화 시기는 5~6월로

녹색꽃의 두해살이풀 입니다. 

다 자라면 60~100cm정도까지 자란답니다.




길가, 강둑, 풀밭, 밭등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메귀리의 열매는 식용으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익숙한 오트밀로 쿠키나 빵, 스프,

케이크등으로 많이 활용 되는 곡물이죠



줄기와 잎으로는 연맥초, 종자는 야맥자라고 

하여 약용으로도 사용 됩니다.

결실 전에 채취한 후 수염뿌리를 제거하여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말립니다. 

토혈이나 허한 및 도한과 부녀의 홍붕을

치료 하는데 15~30g 정도 달여 복용 합니다. 



야맥자는 허한과 온보의 효능이 있는데요 

12~20g을 달여서 복용 하면 됩니다. 



늑대인간에게 대시의 감시를 맡긴 

대시의 신베르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메귀리 씨앗을 뿌린 장난끼 가득한 불의 신

로키... 더울때 햇빛이 뜨거우면 

'로키가 메귀리 씨앗을 뿌리고 있다' 할정도로

유명한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9월 25일 탄생화 메귀리 꽃말 음악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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