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경기도 양주에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쇼핑이 경기도 양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세우고
경기 북부 상권 진출에 나선다.

양주시와 양주역세권 개발단지 안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양주 상권은 의정부, 동두천을 비롯해 포천까지 영향을 끼치며
2018년 개발 완료 예정인 양주신도시(옥정지구, 회천지구)까지 포함하면
100만명 이상의 거대 주거단지가 형성돼 배후수요가풍부할 전망이다.
연간 600만명 이상의 쇼핑객이 방문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롯데 아울렛이 들어설 양주역세권 개발단지는 지난 2011년부터 양주시가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개발 역점 사업이다.
국철 1호선 양주역 인근 남방동 일대 30만평에 주거단지와 행정타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종합병원 및 헬스케어센터, 공연 예술관,
평생교육관, 아파트 단지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아울렛의 총 연면적은 5만 7000평 으로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의 연면적 5만 6000평 보다 큰 규모다. 이 아울렛에는 다양한 쇼핑 시설과 함께 12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아울렛이 문을 열게 되면 2000명 규모의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포함해 약 1만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화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권이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인 양주 신도시인 옥정 지구와 회천지구 및 고읍지구의 개발 호재로 신도시 개발에 큰 영향력을 끼칠것으로 보이며 양주 테크노밸리 유치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테크노밸리 까지
양주에 자리 잡길 응원한다.

양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격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쇼핑 문화메카로 자리 잡을날이 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