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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개별난방 차이점 이해



기나긴 장마 끝에 말복이 지났습니다. 

폭염으로 시작하는 가을이 다가오는데요 

아직 많이 습한데다가 기온이 오르면서 

힘든 시기이지만 악조건의 날씨에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는 식을줄 모릅니다. 

날씨만큼이나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와 매각 또는 전월세를 염두해 두고 

계시는 분들께 오늘은 나방의 종류와 차이에

대해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새로운 집을 알아보실때 어떠한 방식의

난방을 취하고 있는기 알아보시는 경우

많으실텐데요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이라면 특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난방비 부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온돌 문화가 자리잡아

난방문화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지역난방 개별난방

두가지 방식이 대중화 되어있으나 

과거에는 연탄보일러를 이용한 난방방식을

많이 이용했었고 구들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많았습니다. 

점차 도시가스가 보급되고 복합화력

발전소가 생겨나면서 온수를 통해 

난방을 돌리는 방식으로 발전 되었습니다.




현대에 가장 보편적인 2가지 난방 방식

누구나 알고계실텐데요 우선 개별난방을

먼저 보겠습니다. 개별난방은 도시가스를

가정마다 공급하여 각 세대별로 난방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난방의 장점은

세대별로 원하는 온도로 원하는 시간만큼

난방 조절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보일러를

세게 틀어 온도를 높이고 집이 따뜻해지면

보일러 가동을 낮추어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죠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부분은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 개별난방의 단점으로는 사용량과

비례해서 가스비가 청구 됩니다. 

세대별로 소형 보일러를 갖추고 도시가스를

이용 하기 때문에 개별난방이 설치 되어 있는

가정에서 일반적인 부분입니다. 

초기에 개별난방으로 가정별로 보일러 설치를

하는 비용이 추가적인 부담이었으니 현재는

보편화 되어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역난방은 어떨까요 개별난방과 다른점

부터 보겠습니다. 지역난방은 지역별 위치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때 발생되는 화력으로

물을 끓여 각 가정마다 온수가 공급되고 

그 온수로 난방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난방처럼 가정별로 보일러 없이 난방이

가능하지만 발전소와 거리가 멀수록 열 손실이

많아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난방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난방으로 생활 하시는 분들의 경우 

세대별로 차이가 있다고도 말씀 하시는데요 

지역난방의 경우는 배관에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세대별 문제보다 주택단지 전체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전에 집을 보고 입주 하시기

전에 지역난방이라면 미리 확인 하시는게

중요 하겠죠? 발전소와 공급라인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 하시고 입주시 고려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역난방의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 입니다. 사용하는 온수에 비해

난방비용이 저렴하게 나오기 때문에 개별난방

보다 부담이 적고 걱정없이 난방과 온수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지역에서의 사용량이 적을

수록 세대별로 부담하는 비용이 커지니

이 부분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거주하실 지역의 위치를 확인 하셔서 

난방비용에 대한 부담을 생각 하실 수 

있는 방법중 개별난방이 좋을지 지역난방이

좋을지 생각 해보시면 좋습니다. 

지역난방의 경우 발전소에서 공급하는

온도로만 난방이 가능하고 조절이

불가능한 단점까지 있으므로 이런부분도

함께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겨울철이 다가오기 전에 지연난방과

개별난방의 장단점을 전부 확인 하시고 

부동산을 고려 하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리라 생각됩니다. 

부동산 구매시 난방과 수도문제 중요합니다. 

난방 형식과 수도 상태로도 부동산의 

시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이라도 확인 해보시는게 손해보지

않는 지름길이며 난방비 까지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말씀으로 강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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